1) (기도 시간 약 2분 진행.) 순장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캠퍼스에서만 머무는 순장의 삶이 아닌, 평생 순장의 삶을 위해 훈련되어지고 파송되게 해주세요. 그리고 , 캠퍼스와 부르심 받은 현장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내는 제자 되게 해주세요. 공동체 안의 새 친구, 순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인격적으로 만나는 일들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게 해주시고, 수련회의 모든 모임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여 주셔서 , 그 시간들을 통해 순장, 예비 순장들이 예수님을 닮아가게 해주시고, 사랑의 교제가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그리고 ,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시는 간사님들의 체력과 정신적인 여력을 채워 주시고, 영적으로 항상 성령 충만하여 권면하고 책망하고 가르치는 일들이 주님의 뜻을 따라 행하게 해주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주님께서 채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순장, 순원, 간사님들을 위해 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시간 약 2분 진행.) 마지막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것들이 변하였습니다. 우리의 삶뿐 아니라 컴퓨터 케이스 추천에도 영향이 있었습니다. 예배와 찬양 교제 등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흔들리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금식수련회로 시작되는 방학의 시간 가운데 우리의 신앙이 다시 세워지고, 말씀으로 기도로 다시 돌아가며 기초부터 다시 신앙의 회복이 있는 시간이 되게 도와주세요. 또한 , 금식 수련회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교제가 회복되고, 관계가 깊어지게 하시며, 특별히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 아가페 공동체에 다시 한 번 더 되새기는 시간 되게 하소서. 또한 , 국내 의료 봉사와 해외 의료 선교의 길을 열어주시고, 이 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깨닫고 보게 하셔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료와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사명 큰 꿈을 품는 의료 선교사로 성장하게 도와주세요. (기도 시간 약 2분 진행.)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2020년 코로나의 위협 속에서도 신실하게 우리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금식 수련회 기간 동안, 모든 컴퓨터 케이스 추천이 온라인 방송으로 송출되는 만큼 문제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모든 모임과 시간 속에서, 그리스도의 말씀과 사랑으로 하나되며 세상에서 보기에 가장 아름답고 그리스도의 진리와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로 하나님께서 다듬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또한 ,우리들이 주를 향해 부르짖으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응답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서론: 우리는 버림을 통해 더 큰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애청하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 tv로 가끔 보았던 프로 중에 “신박한 정리”라는 프로입니다. 신애라씨가 메인 진행을 하면서, 쓰지 않는 물건들로 어지럽혀진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쾌적하고, 깔끔하게 집을 재탄생시키는 프로이죠. 연애인이지만, 책상 하나 놓을 공간을 마련 못해 침대나 배란다에서 대본 연습을 하는 남편이 이 신박한 정리를 통해 책상을 갖게 되자 그 동안 가정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해온 남편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아내가 폭풍오열을 하며 감동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신박한 정리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정말로 써야 될 물건들 외에 쓸데없이 공간을 차지하고 있던 것들을 미련 없이 버리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이런 것들을 버릴 때 “정말 우리 집에서 이런 여유 있는 공간이 나올 수 있어?”라고 탄식이 나올 만큼 기적과 같은 공간의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최근 저희 집도 비움에 대한 가르침을 누군가에게 주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3개월 된 “콩”이라고 이름을 지은 새끼 고양이입니다. 지난주에 분양을 받아 인연을 맺어 키우게 되었는데요. 제 손바닥보다 조금 큰 정도로 워낙 작은 새끼라 이름을 콩이고 졌습니다. 지난주에는 계속 분유를 먹였는데, 이번 주부터는 새끼용 사료로 바꿔서 먹이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사료가 아직 익숙하니까 잘 먹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분유는 자기 이빨로 깨물고, 씹지 않고 편하게 먹었으니 사료를 먹는 게 불편하기도 하겠죠. 하지만 계속해서 사료 먹기를 거부하고 분유만 먹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빨부터 시작해서 소화기관과 몸 전체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겠죠. 또 사료와 다양한 맛을 가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신세계를 경험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콩이에게는 이 분유를 버려야, 자기 성장에 필요한 더 많은 유익과 다양한 것들을 먹을 수 있는 기쁨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의 삶은 이렇게 버림을 통해 얻는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처음에 이야기한 집 정리부터 시작하여 거대한 기업을 운영하는데 있어서도 이 원리는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애플이 명품회사가 되기 전 스티브 잡스는 한 때 경영부진으로 애플에서 쫓겨나기도 했습니다. 얼마 후 다시 복귀하면서 그는 10억달러의 적자를 내던 애플을 1년만에 4억달러 흑자를 내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그 비결은 수 십 개에 달하던 자사의 제품을 몇 가지 꼭 필요한 제품만 남기고 과감하게 버린 것입니다. 그 결과 파산 직전까지 몰렸던 애플은 최고의 기업이자 혁신의 아이콘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진정한 기쁨을 얻기 위해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 빌립보서 3장의 말씀을 보면서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울이 과거에 자랑하며 버리지 못한 것들. 본문은 유대율법주의자들을 따르지 말고, 그들의 가르침에 넘어가지 말라는 경고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2절말씀을 보시면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라고 하면서 바울은 이들을 상당히 공격적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들의 잘못된 가르침 때문에 성도들이 바른 신앙을 갖는데 심각한 어려움에 처하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예수님과 예수님께서 베푸신 구원의 은혜 자체를 부인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고 구약시대에 주신 할례와 여러 가지 율법의 규범들도 지켜야 완전히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컴퓨터 케이스 추천은 이들의 핵심을 3절에서 잘 간파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지키는 자신들의 행위를 자랑하고 그것을 더 신뢰하며 구원을 위한 조건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바울은 이것의 위험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왜요? 예수 믿기 전에 바울 자신이 육체를 자랑하며, 자신이 가진 조건과 성공, 행위를 자랑하고 그것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인정받으려는 삶을 살아왔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육체라는 외형적 조건을 따지면 나도 빠지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5절부터 7절까지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 자랑했던 육체적 자랑거리들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케이스 추천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좋은 조건입니다. 5절 상반절을 보시면,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라고 하면서, 유대인으로서 순수한 히브리 혈통이며, 베냐민이라는 좋은 집안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밝힙니다. 둘째는 자신이 이룬 성취에 대한 것입니다. 먼저 그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라고 자신을 밝힙니다. 컴퓨터 케이스 추천은 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을 꾸짖는 장면을 자주 보아서 바리새인들을 위선자요,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인식합니다. 복음의 관점에서 보면 맞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당시 사회적으로 굉장히 존경을 받던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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